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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의 특징
1) 어휘교재+숙어교재+문법교재+독해교재 ->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 무늬만 종합서이지 실제 문법서에 지나지 않은 다른 교재들과 달리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는 영어의 각 영역을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그리고 충실히 담았다. 어휘/숙어영역은 베스트셀러인 보카바이블과 이디엄바이블의 저자인 허 민 선생님이 해당 교재의 핵심 내용을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시켜 책에 담았다. 문법/독해 영역은 역시 베스트셀러인 그래머헌터와 리딩헌터의 저자인 장수용 선생님이 내용을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하여 다시 썼다. 레이서 한 권을 공부하게 되면 총 4권의 섹션별 교재를 모두 공부하는 것이 되어 더 이상 별도의 교재들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2) 매일 영어공부를 하게 만드는 데이별 학습플랜 레이서는 다른 교재와는 달리 수험생들이 매일 매일 영어 공부를 진도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일일 분량을 정해서 40일에 걸쳐 어휘/숙어/문법/독해를 골고루 담았다. 수험생 각자의 능력에 따라 정해진 분량을 소화할 수 있을 수도 있고 그것이 힘든 수험생은 문법/독해와 어휘/숙어를 격일로 나누어서 학습할 수도 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부분은 시험에 임하는 순간까지 영어를 놓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3) 휴대의 용이성을 위해 총 4권으로 분권하였다. 본서는 레이서 4권 중 마지막권이다.
4) 독자들의 학습의욕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스텝업합격프로젝트”를 마련하여 본서로 합격한 독자들에게는 책값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www.vocabible.com 참조)
[2]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의 영역별 특징 및 학습방법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는 문법(Grammar) -> 독해(Reading) -> 숙어(Idiom) -> 어휘(Vocabulary) 순서로 일일 분량을 구성하여 총 40일간 학습량을 제공한다. 각 날짜별 학습량은 구성상의 한계로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분량이 많은 날은 주말에 보충하는 형태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1) GRAMMAR section
1. 시험에 필요한 영문법의 단권화
2. 혁신적 링크인덱스를 통한 입체적 학습과 출제빈도 표시
3. 단원별 예제와 700여개의 핵심 실전문제
4. 각종 자료 지원 및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 지원(www.engup.net)
2) READING section
1. 문제 10가지 유형별 접근
2. 독해와 어휘학습과의 연계
3. 테마별 독해 어휘와 구문분석 스킬 제공
4. 각종 지료 지원 및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 지원(www.engup.net)
3) IDIOM & VOCABULARY section
1. 마인드맵 플로우 방식을 통한 어휘/숙어 일체형 학습
2. 표제 어휘 2,500개와 표제 숙어 1,500개
3. 단독적인 어휘전문 교재도 능가하는 기출문제 4,900제
4. 각종 지료 지원(www.vocabible.com)
4) Index section
문법의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있고 연계되어 있는 핵심 문법어휘들의 사항색인과... 어휘 섹션의 어휘와 독해 섹션의 어휘들을 통합한 인덱스를 제공한다. 이 인덱스를 통해 여러분은 어휘공부가 어휘 대비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Index section은 4권에 포함되어 있다.
[3] DAY별 학습플랜 및 공부방법
1)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는 매일 문법/독해/숙어/어휘 4가지 섹션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데이별로 가급적 균형적인 양을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컨텐츠 구성을 위해 일부는 편차가 있을 수 있다. 수험생 각자의 능력의 차이로 공부할 수 있는 분량이 차이가 날 수 있고 각자의 계획에 따라 하루 동안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시간 분배가 다르므로 먼저 학습플랜을 세우기 전에 하루 정도 컨텐츠를 학습해 본 후 자신에 맞는 학습플랜을 세우기 바란다.
2) 적어도 어느 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거나 모의고사나 실제 시험에서 평균적으로 60점을 넘지 않는 학생이라면 초기에 일정 영어점수 수준을 확보하고 타과목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영어의 기본도 안 된 수험생(과락자 또는 60점 미만자)이 처음부터 단기간에 공무원 등 목표하는 시험에의 합격을 목표로 잡고 전과목을 동시에 준비하면서 상대적으로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영어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본인이 여기에 해당되는지 아니면 주변에 그러한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길 바란다. 이는 오히려 수험기간을 장기화하는 방법일 뿐이다. 공무원 준비를 처음 시작하거나 영어에 자신이 없고 항상 영어에 발목을 잡히는 수험생에게는 2개월만 눈 딱감고 영어에만 집중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2개월 정도에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 올린 후에 다른 과목을 병행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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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용, 허 민 
